동방메디컬, 실리프팅 ‘엘라스티’ 종류·특징 알아보는 웨비나 개최 > PRESS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조직수복용생체재료(일명 필러) 및 봉합사, 주사침 등 의료기기 제조사 업체 동방메디컬이 오는 17일 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을 연자로 초빙해 ‘간단하고 쉬운 ELASTY thread lifting’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엘라스티 실리프팅의 다양한 종류 및 각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 함께 모여서 진행이 가능한 라이브 세미나가 불가능한 현 상황을 고려해 이번 비대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동방메디컬 마케팅부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한 견인력과 고정력을 활용한 Mid-face lifting’에 초점을 맞추고 이용우 원장의 탁월한 시술 능력을 바탕으로 Thread lifting의 최신 시술 경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웨비나 형태의 세미나를 통해서 보다 Untacted business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정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줌웨비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인들은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 중간에도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즉석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첨단 웨비나 기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방메디컬에서 선보이는 엘라스티(ELASTY) 리프팅의 경우 엘라스티 포르테더블, 엘라스티 라인, 엘라스티 V UP, 엘라스티 V 등 총 4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엘라스티 포르테더블’은 더블 몰딩 코그로 구성돼 있어 피부 견인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엘라스티 라인’은 기존 실들과 달리 염색돼 있지 않은 Undyed PDO를 이중 몰딩으로 한 프리미엄 몰딩 코그의 대명사로, 코그의 형태를 더 견고하고 강하게 해 강력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엘라스티 V UP’은 다른 실보다 살짝 굵은 형태로, 음각 몰딩 제조로 만들어졌다. 이에 조직과 빠르게 결합하며 생착률 또한 높여 리프팅 효과와 고정 효과를 함께 강화시켰다.

‘엘라스티 V’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어 사용범위가 넓고, 바브실과 모노류 등으로 구성이 돼 있어 피부의 노화 정도 등 각자 필요에 맞춰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동방메디컬에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각 사용 용도에 따른 엘라스티의 종류를 구분하며, 그 특징을 상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엘라스티를 활용해 실리프팅을 시술하는 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은 “실리프팅은 실의 종류, 시술 방법, 시술자의 섬세한 스킬 등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노화 정도와 피부 처짐 및 탄력의 정도를 분석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 진행하는 것이므로 실리프팅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이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